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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부산국제영화제서 '시네마 LED' 소개…국내외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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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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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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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 달러 베이비' 촬영 감독도 관심…이달 초 태국에 첫 수출

삼성전자가 16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부산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영상 기술 포럼인 '링크 오브 시네 아시아(Link of Cine Asia)-아시아 영화 포럼 & 비즈니스 쇼케이스’에 참가해 국내외 영화 업계 관계자 약 150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시네마 LED가 가져올 영화관의 미래상을 소개했다. 구동수 삼성전자 시네마 LED 상품기획 담당자가 세미나에서 영화업계 관계자들에게 시네마 LED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6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부산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영상 기술 포럼인 '링크 오브 시네 아시아(Link of Cine Asia)-아시아 영화 포럼 & 비즈니스 쇼케이스’에 참가해 국내외 영화 업계 관계자 약 150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시네마 LED가 가져올 영화관의 미래상을 소개했다. 구동수 삼성전자 시네마 LED 상품기획 담당자가 세미나에서 영화업계 관계자들에게 시네마 LED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83,900원 상승1900 2.3%)는 16일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린 장소 중 하나인 해운대구 파라디이스호텔에서 '시네마 LED(발광다이오드) 포럼'을 열고 시네마 LED의 국내외 영화관 설치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국내외 영화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가한 행사에는 '밀리언 달러 베이비'와 '설리 : 허드슨강의 기적'으로 유명한 톰 스턴 촬영 감독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할리우드를 중심으로 영화 업계에서 블랙 색상을 포함한 진정한 컬러 표현이 가능한 시네마 LED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포럼 소감을 전했다.

삼성전자가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처음 공개한 시네마 LED는 극장에 영사기가 없어도 스크린에서 자체적으로 영화가 상영되는 기술이다. 국내에서는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7월), 부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점(9월)에 설치됐다.

특히 5일에는 태국 최대 영화관 체인으로 꼽히는 '메이저 시네플렉스'(110개 지점, 668개 상영관 보유)와 시네마 LED 공급 계약을 맺는 등 국내외 진출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시네마 LED는 극장에 영사기가 없어도 가로 10.3미터 크기(모듈 96개 활용)의 화면에 영상이 뜨는 방식으로, 영화에 최적화된 4K(4096x2160) 해상도를 자랑한다. 특히 기존 프로젝트 영사기 대비 약 10배 이상 밝은 데다 명암비가 크게 향상된 HDR(High Dynamic Range) 기술도 탑재됐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시네마 LED의 국내외 영화관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펼칠 계획"이라면서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해 영화업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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