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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 산업부 실장 "국내 공장, 첨단 혁신기지로 특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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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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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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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전 2017'서 축사 나서…"위기·도전의 시대에 직면, 기술에서 혁신을·시장에서 전략 이끌어내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앞줄 오른쪽에서 6번째)이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한국전자전(KES) 2017' 개막식에서 축사 이후 '전자-IT 산업발전 등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촬영중이다./사진=김성은 기자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앞줄 오른쪽에서 6번째)이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한국전자전(KES) 2017' 개막식에서 축사 이후 '전자-IT 산업발전 등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촬영중이다./사진=김성은 기자
정부가 전자·IT 업계에 대해 국내 투자를 재차 강조했다. 국내는 제조업 최첨단 기지로, 해외는 시장 확보를 위한 거점으로 삼아 조화로운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는 당부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은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한국전자전(KES) 2017'에서 축사에 나서 "국내 제조기반을 중심으로 글로벌 혁신의 기반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며 "우리는 우수한 인력을 보유 중이고 반도체 등 연관산업 기반도 튼튼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문 실장은 "국내 공장은 기술, 디자인, 품질을 주도하는 최첨단 혁신기지로 특화해 나가야 한다"며 "해외는 현지 장점을 살린 제품 생산의 거점으로 분업화한다면 우리 전자산업이 국내 산업의 활력과 해외시장 확보를 조화있게 주도해 나가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전자산업은 우리 경제를 이끄는 중추산업"이라면서도 "기술격차 감소에 따라 경쟁국들이 급속히 추격해 오는 등 위기와 도전의 시대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기술과 시장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왔듯 기술에서 혁신을, 시장에서 새로운 전략을 이끌어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문 실장은 또 "정부도 성장을 저해하는 규제와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국내 투자 지원제도 마련 등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신산업 투자에 대한 세제혜택 등 인센티브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자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IT 전문전시회다. 반도체대전과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도 통합 개최된다. 1969년 최초로 개최돼 올해로 48회째를 맞았으며 올해 개막 주제는 '창조적 사물이 탄생하는 곳'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 400개사 해외 100개사 등 총 500개사가 참가해 1500 부스의 전시장을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해 20일까지 열리며, 참관객은 해외바이어 4000명을 포함해 행사 기간 중 7만명에 달한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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