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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국내 최대 규모 방위산업 전시회서 첨단무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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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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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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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7(ADEX 2017)'에 마련된 현대위아 전시관/사진제공=현대위아
‘서울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7(ADEX 2017)'에 마련된 현대위아 전시관/사진제공=현대위아
현대위아 (47,100원 상승600 1.3%)는 오는 22일까지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7(ADEX 2017)’에서 원격사격통제체계(RCWS)와 5인치 함포(KMK45) 등 첨단무기를 대거 전시한고 17일 밝혔다.

'ADEX 2017'은 33개국 4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방위 산업 전시회다. 현대위아는 기아자동차, 현대로템 등 현대자동차그룹 내 방위산업 계열사들과 공동으로 전시관을 설치했다.
 
현대위아는 우선 원격으로 안전하게 기관총을 발사할 수 있는 'RCWS'를 선보였다. 전방경계부대 내 상황실이나 장갑차 안에서 모니터로 외부 상황과 표적을 감지해 리모콘으로 기관총을 발사하는 무기 체계다.

고성능 카메라를 장착해 주간에는 최대 2.5㎞, 야간에는 1.8㎞까지 동작을 인지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고 자동 자세 안정화 장치를 장착해 차체가 크게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표적을 놓치지 않도록 만들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적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병사를 보호하면서 이동과 동시에 적을 공격할 수 있다”며 “RCWS 국산화로 우리 군 전투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위아는 또 KMK45의 실물도 함께 전시했다. KMK45는 국내 최대 전투 함정인 이지스에 설치되는 무기로, 24㎞에 달하는 동급 최대 사거리를 자랑한다. 함포 전면에 레이더파 반사 면적을 최소화하는 ‘스텔스형 실드’를 적용해 함정 생존률을 극대화했으며 ‘자가 진단’ 기능으로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현대위아는 105㎜ 곡사포 ‘KH178’과 ‘81㎜ 박격포’ 등도 함께 공개했다. 'KH178'은 GPS(위성항법장치)와 관련 센서를 장착해 정확도를 대폭 높였다. 알루미늄과 경량형 마운트를 이용해 이동이 쉽게 만든 81㎜ 박격포는 사거리를 약 6㎞까지 늘려 보병대대에서 주력 화기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ADEX는 전 세계에 방위산업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를 대표하는 방위산업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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