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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바이트 '세이프토큰', 지문 2번이면 뱅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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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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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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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IR(4th Industrial Revolution) Awards

- 4차 산업혁명을 이끌 기업들 '4IR 어워즈'
- 에잇바이트, '핀테크' 부문

'PIN(개인식별번호) 로그인→계좌 및 송금액 입력→PIN 인증'만 하면 끝. 핀테크 스타트업 에잇바이트(대표 김덕상)의 '세이프토큰'을 이용하면 공인인증서나 OTP(일회용비밀번호) 없이 빠르게 이체할 수 있다.

SK 시럽웰스에 적용된 세이프 토큰 기반의 간편 인증/사진제공=에잇바이트
SK 시럽웰스에 적용된 세이프 토큰 기반의 간편 인증/사진제공=에잇바이트
세이프토큰은 에잇바이트의 '신원 기반 공개키 암호 기술'이 적용된 간편 인증·결제 솔루션이다. 공인인증서가 가진 전자서명 기능을 갖춰 뱅킹 절차를 줄인다. 더 편리하게 사용하려면 PIN 대신 지문으로만 로그인 또는 인증해도 된다. 안드로이드나 iOS뿐 아니라 PC·모바일 웹에서도 쓸 수 있어 범용성이 높다.

간단한 사용법에 비해 보안은 뛰어나다. 인증 정보가 유출돼도 제3자가 그 원본을 찾을 수 없는 '키 화이트닝' 기술이 적용돼서다. PIN 문자가 스마트폰과 서버 어디에도 저장되지 않아 해킹할 수 없다. 금융보안원의 보안성 검토도 통과했다.

KB저축은행의 스마트폰 뱅킹과 SK증권 '시럽 웰스'에도 세이프토큰이 적용됐다. 신원을 명확히 할 수 있어 '공공기관 모바일 신분증'으로도 쓰일 계획이다. 카드·결제시스템·IoT(사물인터넷) 등에 적용, 용도에 맞는 보안·인증 솔루션으로 확대하는 것도 가능하다.

김덕상 에잇바이트 대표는 "공인인증서 등의 서버 방식은 중앙 중계 기관이 필요해 비용이 많이 든다"면서 "세이프토큰의 경우 앱을 매개로 하기 때문에 비용은 낮지만 '키 화이트닝' 기술 덕분에 보안성이 뛰어나다"고 했다.



  • 이유미
    이유미 youme@mt.co.kr

    스타트업-덕후(德厚)입니다. 스타트업 및 중기 소식을 두루 다뤄 업계 질적 성장에 보탬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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