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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간 단합→네트워킹→협업'으로 창업을 완성하다

대학경제
  •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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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2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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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비즈플라자, 다양한 창업 교류 프로그램으로 시너지 효과↑

마포비즈플라자가 초기 창업자 간 네트워킹과 협업을 유도하는 다양한 창업 교류를 펼치고 있다.

마포비즈플라자는 서강대 산학협력단과 마포구청이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로, 우수한 창업인프라를 구축해 (예비)창업자에게 경영·기술·교육·마케팅·투자 등의 창업을 지원한다.

특히 마포구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이하 1인창조)와 시니어 기술창업센터(이하 시니어창업)으로 나눠 각 창업자의 조건과 상황 등을 고려해 맞춤형 창업지원을 전개한다. 현재 1인창조 20개, 시니어창업 15개 기업이 입주해 활발한 창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창업자 간 단합→네트워킹→협업'으로 창업을 완성하다
마포비즈플라자가 '우수 창업자'를 다수 배출할 수 있는 배경에는 이스라엘의 창업 지원기관처럼 초기 창업자 간 협업을 유도하는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꼽을 수 있다.

1년에 2회 상·하반기에 마포비즈플라자 및 마포비즈니스센터 연합 간담회를 열며, 매년 10월에는 체육대회와 함께 홈커밍데이 및 네트워킹 파티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 현 입주기업과 졸업기업, 마포 관내 창업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 창업아이디어와 사업 진행 상황 등을 공유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운다.

퍼브릭퍼블릭 박지현 대표는 "다른 창업자와 소통하고 교감하면서 아이디어 구상이나 제품 보완에 도움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창업 인재들이 자유롭게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이 가능한 공간(1층 창업 카페, 창업 공간 내 자유석)도 마포비즈플라자만의 강점이다. 하루 평균 100여 개 스타트업 관계자가 왕래하며, 지난해 2만 7000여 명이 이 곳에 자유롭게 방문, 스타트업의 성지가 됐다.

이 곳은 누구든지 좋은 아이디어만 있다면 열려 있는 창업 공간이다. 또한 창업자 간 소통이 격이 없고 자유로워 인적 네트워킹이 활성화됐다. 사람이 사람을 연결해주는 고리 역할을 하며 창업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효하다. 창업자 간 단합→네트워킹→협업의 과정을 통해 입주기업은 성장하고 있다.
'창업자 간 단합→네트워킹→협업'으로 창업을 완성하다
이와 함께 마포비즈플라자 구성원들은 소속감과 단합을 도모한다.

지난해 열린 마포 및 서강비즈니스센터 연합 체육대회에서 구성원 전체가 친목을 다졌다. 또한 창업자를 비롯한 모든 구성원은 매년 형편이 어려운 마포구 지역 주민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입주기업 간 파트너쉽을 구축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마포비즈플라자 관계자는 "초기 스타트업이 갖는 가장 큰 고민인 '정보와 인적 네트워킹의 부재' 등을 자유로운 창업공간 안에서 협업이 가능한 스타트업들을 엮어 해결하도록 배려하고 있다"면서 "협업을 강조한 창업환경을 조성하고, 입주기업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업자 간 단합→네트워킹→협업'으로 창업을 완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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