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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비엔날레, 11대 집행위원장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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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윤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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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2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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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로 공석 중인 집행위원장 공모 돌입

전시회 사진 = 부산비엔날레 제공
전시회 사진 = 부산비엔날레 제공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공석중인 집행위원장 공개모집에 들어간다.

제11대 부산비엔날레 집행위원장 후보자 접수는 이달 30일부터 4일간이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다.

2015년 5월 제9대 집행위원장에 취임해 올해 초 연임한 임동락(63) 부산비엔날레 집행위원장이 최근 불거진 '2015 바다미술제' 작품 유지보수비 부당 환급 의혹 등으로 사퇴하면서, 현재 공석이다.

집행위원장은 부산비엔날레 조직 운영을 비롯해 총회, 임원회 결의에 따라 업무를 추진하고 예산을 총괄한다. 또 '2018 부산비엔날레' 사업 추진을 위한 전시 관련 업무와 후원금 확보, 홍보, 관람객 동원 등의 역할도 수행한다.

후보자 접수가 마감되면 조직위원장 추천(4명), 시의장 추천(2명), 문화계 기관장 및 단체장 추천(3명) 등 총 9명으로 구성한 선정위원회가 조직위원장(서병수 부산시장)에게 추천할 최종 3배수의 후보군을 선정·추천하게 되며 임시총회 승인을 얻어 최종 위촉하게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지역 미술의 정체성을 잘 이해하고 국제적인 안목과 현대미술에 대한 식견을 가진 후보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면서 "집행위원장 선임을 마무리하는 데로 내년도 부산비엔날레 준비 체제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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