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처음 시행된 이번 캠페인은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롯데캐슬 입주민이 직접 참여해 의류, 도서, 가전 등을 기증하고 친환경 가방 만들기, 가족사진 촬영 등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국내외 소외이웃과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어린이와 청소년 나눔교육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나눔 활동을 통해 단지 내 소통의 장이 마련됨에 따라 입주민들의 공동체 의식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롯데캐슬 입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경영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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