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카카오, AI스피커 '카카오미니' 내달 7일 정식 발매

머니투데이
  • 이해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7.10.31 11:30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카카오, AI스피커 '카카오미니' 내달 7일 정식 발매
카카오가 11월 7일 AI(인공지능) 스피커 카카오미니를 정식 발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미니는 카카오의 AI 플랫폼 '카카오I(아이)'가 적용된 첫 스마트 스피커. 물잔 만한 크기의 소형 스피커로 카카오 계정을 연동,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음원 서비스 멜론 등을 음성 명령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기다.

카카오미니 구매는 '카카오 선물하기'와 강남과 홍대에 있는 카카오 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카카오는 정식 발매를 기념해 자사 음원서비스 멜론의 정기 결제 이용자에게 4만9000원에 카카오미니를 판매한다. 정가인 11만9000원에서 59% 할인된 가격이다. 멜론 신규 가입자나 정기 결제를 이용하지 않는 멜론 가입자는 8만9000원에 카카오미니와 무제한 듣기가 가능한 '멜론 스트리밍 클럽' 6개월 할인쿠폰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미니 구매 고객에게 카카오미니 전용 카카오프렌즈 피규어(라이언·어피치) 1종도 증정한다.

카카오미니는 멜론의 풍부한 음악 데이터베이스와 카카오 I의 추천형 엔진을 결합, 강력한 추천 기능을 탑재했다. 멜론 이용자의 음악 이용 내역에 날씨, 장소, 시간 등 상황을 반영해 '음악 틀어줘', '비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들려줘' 등 명령어에 이용자별로 모두 다른 음악을 추천해 준다.

이용자의 질문을 기억하고 맥락도 이해한다. 실제 대화를 주고받는 것처럼 앞에 대화한 내용을 기억해 질문을 생략해도 이어서 답변해준다. 예컨대 현재 날씨를 묻고 답변을 받은 직후 '내일은?'이라고 말하면 내일 날씨를 알려준다.

카카오톡이 연동돼 메시지를 음성으로 보낼 수 있으며, 재생 중인 음악과 뉴스도 공유할 수 있다. 메시지 수신 현황을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나와의 채팅방을 활용해 메모를 보내고 일정을 등록할 수 있다.

카카오는 향후 카카오미니에 택시 호출/길 안내와 음식 주문/장보기 등 새로운 기능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며, 번역, 어학, 금융,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영역의 편의기능도 단계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