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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文대통령, 흥진호 납북상황에 야구시구…7일 의혹 규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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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우 기자
  • 2017.11.0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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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7.11.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가 1일 "문재인 대통령이 흥진호 납북사실을 아는 상황에서 한가로이 프로야구 시구이벤트를 했다"며 "흥진호 7일간의 의혹에 대해 반드시 진상규명 돼야한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언론보도와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흥진호 납북 7일간 청와대와 총리실, 해군, 해수부, 국정원 등 유관기관이 상황공유를 했고 또 일본과 러시아 중국등 인접국가까지 알려 소재파악 협조를 요청했다고 언급했다"며 이같이 꼬집었다.

정 원내대표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언론보도를 통해 알았다고 얘기하는데 국회에서 위증을 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며 "정상적으로 상황이 보고됐음에도 불구하고 문 대통령과 송 장관이 흥진호 납북사실을 몰랐다고 한다면 저는 청와대와 국방부의 보고체계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전임 정부시절 지금의 여당사람들은 세월호 7시시간을 가지고 '청와대서 굿판을 벌였다' '특정인과 밀회를 즐겼다' 등 온 갖 괴담을 퍼뜨린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며 "세월호 기준으로 바라보면 흥진호 7일의 의혹은 반드시 규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원내대표는 "특히 문 대통령과 송 장관을 비롯한 위정자들이 흥진호 사실에 대해 알고 있었는지, 알았다면 최초 보고 시점은 언제인지, 대통령 지시사항은 무엇이었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야구 시구 이벤트 강행 결정은 누가 내렸는지, 언론에는 왜 사실을 밝히지 않았는지, 언론보도 보고 알았다는 국방부 장관의 말은 사실인지 등 명명 백백히 의혹과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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