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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레인, 자회사 위솔루션 합병…"반도체장비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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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광 기자
  • 2017.11.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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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레인 (1,690원 상승45 -2.6%)이 자회사 위솔루션과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반도체장비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위솔루션은 올해 3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반도체장비 트레이딩 분야 강소기업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내 종합반도체회사(IDM) 등 업계 네트워크 및 반도체 제조라인을 직접 디자인하는 역량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합병으로 위솔루션은 기가레인 내 반도체장비 트레이딩 사업부로 자리잡는다.

기가레인은 이번 합병을 통해 LED 중심의 장비제조사업 영역을 반도체 분야로 확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가레인은 2012년 이후 글로벌 LED 식각장비 시장에서 약 5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장일준 기가레인 대표이사는 "위솔루션이 보유한 반도체장비 업계 네트워크 및 최신 시장정보는 기가레인의 경쟁력 강화로 직결될 것"이라며 "이르면 내년 반도체장비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가레인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15억원과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잠정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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