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신세계푸드, 프리미엄 바나나 '바나밸리' 론칭

머니투데이
  • 박상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7.11.02 10:0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에콰도르산 바나나 신규 브랜드.."바나나 소비량 더 늘 것 예상"

신세계푸드 바나밸리 로드쇼 모습./사진제공=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 바나밸리 로드쇼 모습./사진제공=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 (66,900원 상승1500 2.3%)가 2일 프리미엄 바나나 브랜드 '바나밸리'(Bana Valley)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국내 바나나 수입액은 최근 5년간 31% 증가해 지난해 7000억원 규모를 기록했다. 1~2인 가구,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식사대용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점이 바나나의 인기 요소다.

돌, 델모트, 스미후르 등 상위 3개 해외 브랜드가 시장점유율 약 70%를 차지하는 가운데 신세계푸드는 2007년부터 바나나를 수입해 온 노하우를 활용해 신규 브랜드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바나밸리는 '숨겨져 있던 최고의 바나나 언덕'이라는 뜻으로 신세계푸드가 2016년부터 수입하기 시작한 중남미 바나나 산지 에콰도르를 상징한다.

신세계푸드가 새로운 산지 개척에 나선 이유는 중국인들의 바나나 소비 증가와 필리핀에 불어 닥친 풍토병으로 인해 지난 2~3년간 필리핀산 바나나의 가격이 최고 30%까지 올랐기 때문이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산지 다변화를 통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수급이 가능한 중남미로 수입처를 바꿨다.

바나밸리 바나나는 일반 바나나에 비해 일조량이 풍부한 적도지역에서 1~2주 정도 더 키운 뒤 따기 때문에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과육이 튼튼하고 씹었을 때 찰지고 식감도 풍부하다.

또 프리미엄급 바나나이면서도 해외 브랜드 바나나보다 저렴해 가성비가 뛰어나다. 특히 다양한 모양과 맛, 중량을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껍질이 빨간 '바나밸리 레드', 몽키 바나나로 불리는 '바나밸리 미니' 등 라인업도 다양하다.

신세계푸드는 바나밸리 론칭을 기념해 이날부터 12주간 전국 주요 이마트 매장에서 로드쇼와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국내 바나나 시장이 급성장했지만 아직까지 소비량은 선진국 대비 70% 수준으로 수요는 계속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맛과 품질이 우수한 바나밸리의 바나나의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도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