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지하 1층으로 시장실 옮긴 정찬민 용인시장

머니투데이
  • 용인=김춘성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7.11.02 14:01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더욱 낮은 자세로 소통할 것"

지하 1층으로 시장실 옮긴 정찬민 용인시장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을 섬기겠습니다.”

정찬민 용인시장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을 더욱 자주 만나기 위해 시장실을 청사 지하 1층으로 옯긴다.

단체장의 사무실이 1층에 조성된 곳이 있긴 하지만 지하1층까지 내려간 것은 매우 드문 파격적 결정. 사무실 이전은 이번주까지 마무리되며 오는 6일부터 정 시장은 이곳에서 집무를 본다.

정찬민 시장이 시장실을 옮기게 된 데에는 최근 용인시가 인구 100만 도시가 되면서 제2부시장을 신설하고 채용절차까지 마쳤는데 청사내 마땅한 집무실이 없었기 때문.

이 같은 사실을 보고받은 정 시장은 부시장이 실무부서와 자주 협의를 해야하는데 너무 떨어져 있으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질 것이라고 판단해 기존 14층의 시장실을 부시장에게 양보하고 자신이 지하로 내려가기로 결정한 것이다.

도시계획, 주택, 건설, 안전 및 재난 등을 총괄하게 될 부시장이 관련 부서와 가까이 있어야 한다고 판단한 것. 대신 정 시장은 더 많은 시민들과 만나고 소통하려고 한 것이다.

실제로 시민홀이 위치한 지하1층은 옆에 주차장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수시로 드나들고 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가장 낮은 곳에서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며 “시장실 이전으로 인한 다소간의 불편은 얼마든지 감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