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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3분기 이익 2% 하락…원화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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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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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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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조한 시장 수요로 매출 전년보다 15%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2% 떨어져

두산밥캣 차트
두산밥캣 (33,750원 상승550 1.7%)이 글로벌 시장 호조세로 매출이 큰폭으로 늘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원화 약세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

두산밥캣은 올 3분기 매출 1조134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매출액은 15% 증가, 영업이익은 2%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552억원으로 영업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이자비용 절감 효과로 15.7%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은 부진했으나 3분기 지역별·제품별 매출이 모두 성장세를 기록했다. 또 북미에서 생산계획과 생산라인 조정으로 인해 빚어졌던 생산 차질이 정상화 된 것도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영업이익률은 10%로 시장점유율 방어를 위한 프로모션 비용 증가로 전년(11.7%)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이를 제외하면 전년 수준을 상회한다고 설명했다.

두산밥캣 3분기 이익 2% 하락…원화약세

지역별로 살펴보면 북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7% 증가했으며, 유럽 매출은 6.8% 늘었다. 같은기간 신흥 시장인 아시아·남미 매출은 30.7% 증가하며 가장 큰 성장세를 나타냈다.

제품별로는 사업비중이 가장 높은 소형건설기계 사업의 매출이 전년보다 12.1% 증가했다. 중대형건설기계 사업과 포터블파워(이동식 공기압축기)사업 매출도 같은기간 각각 16.8%, 14.9%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수익성 및 재무구조 개선에 주력한 결과 순차입금과 이자비용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소형건설기계 사업 성장 전략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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