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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옛 광주교도소 부지 '5·18 희생자 유해발굴'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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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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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법무부 © News1
법무부 © News1

법무부는 5·18기념재단이 구(舊) 광주교도소 부지 내에서 희생자 유해발굴 사업을 하도록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위해 대한문화재연구소를 발굴기관으로 선정하고 박종태 전남대 법의학 교수 등 발굴·감식전문가 4명을 초빙했다.

또 재단은 전날 안전 장비마련, 안전교육, 가스배관시설 인근 폭발위험 제거 등 안전조치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법무부는 그동안 약 한달간 현장조사와 유관기관 실무협의를 열어 발굴 사업을 최종 승인했다.

유해발굴 사업은 광주광역시 북구 동대문로에 위치한 구 광주교도소 10만6771㎡ 부지에서 이뤄진다. 법무부가 사업을 승인한 만큼 재단은 곧바로 유해발굴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주지검, 국과수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5·18기념재단의 발굴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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