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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베트남 지도자 초청 새마을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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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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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0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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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베트남 지도자 초청 새마을연수
영남대학교 새마을연구센터는 최근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제2회 베트남 새마을 리더를 위한 새마을개발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영남대 새마을연구센터는 청도군과 함께 개발도상국 농촌지역 새마을운동 전수 및 성과 증진을 위한 새마을개발 연수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베트남 타이응웬성 딩화현 지역 공무원 10명은 한국 새마을운동과 새마을정신, 여성새마을지도자의 역할과 주민참여, 한국농업과 축산업 발전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또한 새마을운동발상지인 청도군을 비롯해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등에서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했다.

특히 연수단은 연수기간 중 지난 1일 개최된 새마을개발 국제학술대회에 참여해 베트남 딩화현 '또' 마을 지역 새마을사업 성과와 확대 계획을 발표하고, 국제사회와 글로벌새마을개발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딩화현은 지난 2014년부터 청도군이 지원하는 새마을 시범마을 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이다. 2014년 청도군-딩화현 간 상호우호 증진 및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사업 추진 양해각서 체결 이후 매년 상호방문과 교류, 새마을리더 봉사단 파견 등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연수는 딩화현 또 마을 새마을사업 성과를 주변 마을로 확대하고, 자조적인 발전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청도군이 새마을운동 전문교육기관인 영남대에 관계자 연수를 위탁해 실시됐다.

영남대 새마을연구센터 박승우 원장은 "새마을운동 성공에는 주민참여를 통한 의식개혁과 국가지도자의 지속적인 정책적 의지 및 철학, 마을지도자의 헌신과 희생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 프로그램으로 한국 새마을운동 경험이 주는 교훈을 살펴보고, 베트남 상황에 맞게 적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트남 타이응웬성 딩화현 조국전선위원회 마 꽁 찡 위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 발전과 새마을운동의 역할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며 "새마을 학술대회 참석을 통해 우리 지역뿐 아니라 세계 각국 새마을개발 경험 사례를 접해 딩화현 새마을개발사업 구상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대는 지난 2010년 청도군과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의 새마을정신 진흥을 위한 새마을연구센터 설립·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새마을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아동부터 일반 성인, 새마을지도자, 교사, 외국인 등 다양한 대상에게 새마을정신 실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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