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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트럼프 방한 '규탄 vs 환영' 집회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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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0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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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트럼프공동행동측, 최대 5000명 참석 예상
보수단체들은 '방한 환영' 태극기 집회

(서울=뉴스1) 김다혜 기자 =
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반도 전쟁 막말 사과 및 평화보장 약속 촉구 기자회견장 주변에 트럼프 대통령의 입간판이 서 있다. 2017.11.2/뉴스 © News1 임세영 기자
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반도 전쟁 막말 사과 및 평화보장 약속 촉구 기자회견장 주변에 트럼프 대통령의 입간판이 서 있다. 2017.11.2/뉴스 © News1 임세영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7~8일)을 앞두고 토요일인 4일에는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린다.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환영하는 태극기 집회도 열린다.

'NO 트럼프 공동행동'(공동행동)은 이날 서울과 대전·대구·부산·광주·울산·강원·전북·경남 등 9개 지역에서 트럼프 대통령 방한반대 범국민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에서는 오후 4시 종로구 르메이에르 빌딩 앞에서 범국민대회를 연 뒤 오후 5시 세종대로사거리를 지나 주한 미국대사관으로 행진한다. 주최 측은 최대 5000명이 이날 집회에 참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공동행동은 이날 Δ전쟁위협, 무기강매, 통상압력 트럼프 방한 반대 Δ대북군사압박 및 제재 반대, 한반도 긴장고조 반대 Δ사드철회 Δ통상압력 한미 FTA 폐기 Δ인종차별 반이민정책 반대 등 구호를 외칠 예정이다.

민중총궐기투쟁본부 소속을 비롯한 진보성향 220개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공동행동은 지난 10월26일 출범했다. 공동행동은 "제 나라 땅에서 전쟁을 운운하는 외국 수반을 이 땅 어느 국민이 환영할 수 있겠느냐"며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저지·반대 공동행동을 예고한 바 있다.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머무는 7~8일에도 청와대 인근과 광화문광장, 용산 하얏트 호텔, 국회 등에서 트럼프 대통령 규탄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앞에서 열린 '트럼프 환영 집회'에서 전국구국동지회 회원들이 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환영하는 손피켓 및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17.11.3/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앞에서 열린 '트럼프 환영 집회'에서 전국구국동지회 회원들이 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환영하는 손피켓 및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17.11.3/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4일 서울 도심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하는 보수성향 단체들의 태극기 집회도 열린다.

대한애국당은 오후 2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트럼프 대통령 방한기념 한미동맹 강화 및 박근혜 대통령 정치투쟁 지지 태극기 집회'를 연다. 조원진 공동대표 등 참석자들은 안국역을 거쳐 국립현대미술관으로 행진한다.

이들은 Δ한미동맹 강화하라 Δ한미동맹 파괴하는 문재인은 물러가라 Δ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 등 구호를 외칠 예정이다.

같은 시각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는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문재인정부의 반미·친중국·친북행각 규탄"을 주장하는 집회를 연다. 또 태극기행동본부는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 동화면세점 앞에서 '트럼프 대통령 방한 대규모 환영행사'를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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