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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진, 8일 임시이사회…김장겸 사장 해임안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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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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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0시 이사회…역대 2번째 '해임사장' 되나

(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
김장겸 MBC 사장/뉴스1 © News1
김장겸 MBC 사장/뉴스1 © News1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가 오는 8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김장겸 MBC 사장의 해임안을 의결하기로 확정했다.

3일 방송문화진흥회는 이완기 이사장 명의로 2017년도 제7차 임시이사회를 11월 8일 오전 10시 본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방문진은 전날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8일과 10일 중에 차기 이사회 일정을 고심한 끝에 이틀이나 빠른 8일을 최종 낙점했다.

이날 회의 안건은 '김장겸 MBC 사장 해임 결의' 1건이다. 이 안건은 방문진 이사 중 여권 추천인 김경환, 유기철, 이완기, 이진순, 최강욱 등 5인이 지난 1일 제출한 것이다.

이들은 "김장겸 사장은 방송법과 MBC 방송강령을 위반하며 헌법에 보장된 사상과 언론의 자유를 짓밟고 방송의 공정성과 공익성을 훼손해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MBC를 정권의 나팔수로 만들어 공영방송으로서 공적 책임은 뒷전으로 밀려났고 MBC의 신뢰도와 영향력은 나락으로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만일 이날 이사회에서 해임안이 통과될 경우 김장겸 사장은 1988년 방문진이 설립된 이후 김재철 전 사장에 이어 두번째로 이사회에서 해임이 결정된 인물이 된다.

한편, 방문진은 전날 정기이사회를 열고 고영주 전 이사장의 불신임 안건과 이사직 해임 건의안을 의결했다. 방문진의 해임 건의를 받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최종 결정을 내리면 고 전 이사장은 방문진을 떠나게 된다. 공석이 된 이사장 자리는 호선에 따라 이완기 이사가 맡게 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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