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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산업 축제' 빅스포 2017, 사흘간 14.7억달러 수출상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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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최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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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0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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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개국 3000여명의 전력산업 관계자 참석, 7만여명 관람객 참관

한국전력이 주관하는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빅스포 2017'(BIXPO 2017)이 열린
 지난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의 한전 신기술 체험관 부스에서 고등학생들이 VR(가상현실)을 이용한 풍력발전 몰입형 투어에 빠져있다. /사진=최우영 기자
한국전력이 주관하는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빅스포 2017'(BIXPO 2017)이 열린 지난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의 한전 신기술 체험관 부스에서 고등학생들이 VR(가상현실)을 이용한 풍력발전 몰입형 투어에 빠져있다. /사진=최우영 기자
한국전력이 이달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BIXPO 2017'(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빅스포)은 폐회식과 빅스포 어워드를 끝으로 성공적인 마무리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빅스포에는 40여개국에서 3000여명의 전력에너지 분야 전문가가 참가했다. 국내외 268개 기업이 668개 전시부스를 운영했으며 38개 콘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전세계 전력에너지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첫날에는 2만8000여명이 관람하는 등 지난해 관람객 5만여명보다 많은 7만여명이 올해 빅스포 행사장을 찾아 전력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관람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빅스포는 지난해 보다 훨씬 더 많은 성과를 남겼고 국내외 참가 기업들에게는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이 됐다.

빅스포에 참가한 국내외 기업들은 190건의 비즈니스 상담으로 총 14억7000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달성했다. 한전은 미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과 12건의 MOU를 체결했으며 특히 독일 지멘스와 계통운영기술 공동연구를 해나가기로 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전력·에너지 분야의 우수기술을 국내 기업들에게 이전하는 상담을 진행했다. 20개 기업과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50건의 협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빅스포와 함께 열린 에너지밸리 채용박람회에서는 한전을 비롯한 에너지밸리 우수 중소기업 38개사, 외국기업 2개사 총 40개 기업들이 참가했다. 7000여명의 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이 방문해 상담과 면접을 받았다.

폐회 행사로 진행된 빅스포 어워드에서는 국제발명특허대전과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 시상식이 있었다. 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는 특허왕, 해외발명협회 특별상 등 8개 부문 64팀이,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는 8개 업체가 수상했다.

한편 '빅스포 2017' 기간 동안 3000여명의 해외 관계자가 광주를 찾으면서 행사 개최에 따른 수익 외에도 숙박, 식사, 교통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도 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빅스포 2017에서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흐름안에서 에너지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다시 한번 모색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라며 "빅스포를 통해 국내 우수 전력기업이 해외 시장으로 널리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더욱 성장한 빅스포 2018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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