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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FCC 당사국총회 개최…'파리협정' 후속 협상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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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정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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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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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환경부 장관 "국제사회 협력해 기후변화 대응해야"

 김은경 환경부 장관 (환경부 제공) 2017.10.2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경 환경부 장관 (환경부 제공) 2017.10.2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新)기후체제' 파리협정 이행지침을 마련하기 위한 제23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 당사국총회(COP23)가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본에서 열린다.

5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당사국 총회는 197개국이 참석할 예정이며, 우리나라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련 부처 공무원 등이 대표단으로 참석한다.

이번 총회는 지난 회의때 파리협정 후속협상 시한을 2018년으로 정한 이후 1년간 협상 진전 상황을 점검한다. 2018년에 최종 합의될 의제별 이행지침의 목차와 소목차를 포함한 골격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난해 발효된 파리협정은 선진국에 한정된 온실가스 감축 협정인 교토의정서(1997년)와 달리 개발도상국까지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시킨 게 골자다. 우리나라 역시 온실가스를 2030년까지 배출전망치(BAU) 대비 37% 감축한다는 국가결정기여안(INDC)을 제출했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파리협정에 대한 지지를 적극 표명하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 국가 적응대책 이행 등 국내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회의를 계기로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기후에너지 위원 등을 만나 기후변화 협상 전망과 기후변화, 에너지 정책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오는 14일(현지시간) 유엔기후변화협약 주관 '2017 유엔기후 솔루션 어워즈' 시상식에서는 우리나라 그린카드 제도가 우수 제도로 선정돼 상을 받는다.

그린카드 제도는 신용카드 플랫폼을 통해 친환경제품을 구매하고, 대중교통 이용, 에너지 절감 등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을 촉진하고 경제적인 혜택까지 제공한 사례로 혁신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았다.

김 장관은 "파리협정 이행에 따른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은 이미 거스를 수 없는 추세"라며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이 지구촌 곳곳에서 심화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국제사회와 협력해 더욱 적극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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