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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통합 1차 분수령, 오늘 바른정당 '최종담판' 의원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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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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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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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의총서 합의 불발시 통합파 6일 탈당 전망

 바른정당 통합파의 좌장인 김무성 고문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한 통합파 의원들과 비공개 회동을 갖고 있다. <br><br>이날 회동에는 황영철, 오신환, 강길부, 김영우, 김무성 의원과 함께 주호영 권한대행이 이에 앞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먼저 자리를 떠났다. 2017.10.29/뉴스1  <저작권자 &#169;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른정당 통합파의 좌장인 김무성 고문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한 통합파 의원들과 비공개 회동을 갖고 있다.

이날 회동에는 황영철, 오신환, 강길부, 김영우, 김무성 의원과 함께 주호영 권한대행이 이에 앞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먼저 자리를 떠났다. 2017.10.2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유한국당과의 통합문제를 두고 진통을 겪고 있는 바른정당이 5일 의원총회를 열고 당의 진로에 대해 최종 담판을 시도한다.

의총 결과에 따라 통합파의 탈당 여부가 최종 결정할 수 있어 보수통합의 방향성이 사실상 이날 결정될 전망이다.

현재 김무성 의원 등 탈당파 의원들이 6일 바른정당을 탈당할 것임을 예고한 가운데 남경필 경기지사와 김세연 정책위의장은 한국당과의 통합 전당대회를 중재안으로 내놓았다.

이날 의총에서는 남 지사가 제안한 통합전당대회 개최와 13일로 예정된 바른정당 전당대회를 연기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그러나 유승민 의원 등 일부는 자강파 의원들은 절대 전당대회를 연기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서로간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을 경우 통합파는 6일 탈당을 결행할 전망이다. 탈당인원은 8~10명으로 관측된다.

통합파인 김무성 의원은 지난 1일 '최종 탈당 시점'을 묻는 질문에 "5일 만나기로 했으니 그 때"라며 이날을 마지노선을 제시한 바 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8명에서 10명의 의원이 탈당할 것 같다'며 "6일에 방송 3사 TV토론이 있는데 그 전에는 탈당을 하자고 결심을 굳힌 것 같다"고 밝혔다.

통합파인 주 원내대표는 당 대표 권한대행까지 맡고있는 만큼 오는 13일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가 꾸려질 때까지는 당에 남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의총에서 의원들이 극적으로 전당대회 연기에 합의한다면 탈당파 의원들의 탈당 시간표는 변할수 있다.

의총에서 개별탈당이 아닌 '당대당' 통합을 위한 새로운 길이 제안될 경우에도 탈당시간표는 변할 수 있다. 그러나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바른정당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2차 경선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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