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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 대학생 발명품 '외골격 가변형 무인탐사용 구형 로봇'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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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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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0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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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2017 대학창의발명대회' 수상작 선정 및 시상식 개최

올해 최고 대학생 발명품으로 한국항공대학생들이 개발한 '외골격 가변형 무인탐사용 구형 로봇'이 선정됐다.

특허청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생 발명대회인 '대학창의발명대회'의 올해 수상작을 9일 발표했다.

전국의 135개 대학에서 5006건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 우수발명 35팀, 지도교수 2명, 우수발명동아리 6개팀 등이 수상했다.

올해 최고의 대학생 발명품으로 선정된 '외골격 가변형 무인탐사용 구형 로봇(사진 위)'과 개발자들(사진 아래 왼쪽부터 조성건, 이동규, 강형석 학생)./사진제공=특허청
올해 최고의 대학생 발명품으로 선정된 '외골격 가변형 무인탐사용 구형 로봇(사진 위)'과 개발자들(사진 아래 왼쪽부터 조성건, 이동규, 강형석 학생)./사진제공=특허청
시상식은 이날 오후 서울의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최고상인 대통령상에는 '외골격 가변형 무인탐사용 구형 로봇'을 발명한 한국항공대학교(이동규․조성건․강형석)팀이 선정됐다.

이 수상작은 기존 바퀴굴림 방식의 무인탐사 로봇의 한계를 개선한 것으로 고가의 특수탐사 차량을 대체할 수 있는 효과적인 아이디어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국무총리상에는 안전펜스 기능을 겸비한 지하철역 벤치를 발명한 김미선 학생(청주대)이 뽑혔다.

이 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금오공과대학교(신영섭, 백승주, 소우주), 한국산업기술대학교(김채우) △특허청장상 동아대학교(조연원, 이주영, 김시렬), 경희대학교(장민경, 김민환, 한혜린) 등 총 22개 대학 35팀이 우수발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태만 특허청 차장은 "이 대회에서 발굴된 인재들은 우리의 소중한 자원" 이라며 "이 상을 받은 학생들이 지식재산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핵심인력으로 클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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