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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영, 대표팀 상대 컨디션 점검..4이닝 2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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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척=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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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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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영.
임기영.
임기영이 대표팀 타선을 상대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24세 이하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대표팀의 임기영은 10일 고척돔에서 열린 넥센과의 연습경기에 넥센 측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대표팀 타자들을 상대로 4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다소 고전하긴 시즌 종료 후 첫 등판임을 고려하면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2회말에만 안타 4개를 맞는 등 2실점했다. 최원준, 정현에게 연속안타를 맞았다. 류지혁에게는 1루 땅볼을 유도했으나 진루타가 됐다. 1사 2, 3루서 한승택의 타구를 아깝게 놓쳐 실점했다. 투수 땅볼로 직접 처리할 수 있었지만 글러브에 맞고 유격수 방면으로 흘러 내야 안타가 됐다. 계속된 1사 1, 3루에서는 나경민에게 우전안타를 허용, 2점째를 잃었다.

3회말에는 1사 후 김하성, 최원준에게 연속안타를 맞았지만 실점 없이 막았다. 정현을 우익수 뜬공, 류지혁을 삼진 처리했다. 4회말에도 선두타자 한승택에게 2루타를 줬으나 잘 버텼다. 나경민을 직선타, 이정후를 2루 땅볼로 돌려세웠다. 김성욱을 볼넷으로 내보낸 후 구자욱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 이날 예정된 투구를 마쳤다.

5회부터는 장현식이 마운드를 이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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