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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푸틴 APEC서 공식 회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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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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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1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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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두 정상 일정 안맞아 별도 정상회담은 잡히지 않아" 확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블룸버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블룸버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제25차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별도회담을 열지 않을 것이라고 백악관 측이 10일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APEC 개최지인 베트남 다낭에 도착하기 직전 기자들에게 "두 정상의 공식 회담은 없을 것"이라며 "두 정상의 일정이 맞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러시아 타스통신은 APEC 정상회의 첫날인 10일 양국 정상이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아시아 순방을 시작한 5일 "푸틴 대통령과 만나게 되길 바란다"고 직접 밝혀 두 정상의 정상회담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돼 왔다.

두 정상이 만나면 북한 문제, 러시아의 미국 대선 문제 등 민감한 이슈가 거론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목을 모았으나 결국 불발된 것이다.

다만 백악관 측은 두 정상이 비공식적으로 만날 가능성은 열어뒀다. 샌더스 대변인은 "일정 중 공식적인 정상회담은 예정돼 있지 않으며 그러한 공식 일정이 추가되지도 않을 것"이라면서도 "그들은 지금 같은 장소에 있기 때문에 서로 마주치면 인사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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