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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도 수능 비상, 1.5만명·순찰차 등 3500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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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달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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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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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인쇄·채점본부, 문제지 호송 등 경비…수험생 정시 입실 지원 위해 교통 관리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둔 13일 세종시 한 인쇄업체에서 관계자들이 전국 각 시험 지구별로 배부할 답안지를 트럭으로 옮기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둔 13일 세종시 한 인쇄업체에서 관계자들이 전국 각 시험 지구별로 배부할 답안지를 트럭으로 옮기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사흘 앞두고 경찰도 대비 태세를 갖췄다. 문제지 보안과 수험생의 원활한 입실 등을 위해 경찰관 총 1만5000여명이 투입된다.

13일 경찰청에 따르면 16일 실시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 경비를 위해 총 3802개소에 1만5126명의 경찰관이 동원된다. 출제·인쇄·채점본부, 시험장 인근은 물론 문제지 호송과 답안지 회송 노선에 경력을 지원해 안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112타격대와 형사기동대 차량 등도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교통관리에 총 8548명이 투입된다. 모범운전자회 등 경찰 협력단체 소속 5455명도 지원 나온다. 순찰차와 경찰 오토바이 등 총 3512대가 동원된다.

수험생의 정시 입실을 지원하기 위해 시험장 반경 2㎞ 이내 간선 도로 혼잡 교차로를 집중관리 한다. 시험장 200m 전방에서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주차 관리도 실시한다.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10분부터 25분간은 화물차량이 시험장 인근을 지나지 않도록 우회도로로 유도한다.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등에서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 743개소도 운영한다.

경찰 관계자는 "경미한 사고가 발생하면 수험생 우선 입실 조치를 하고 조사하는 등 수험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수능 전후로 우려되는 청소년 일탈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집중 선도활동도 벌인다. 학교 안 교육 지원활동과 청소년 유해업소 업주, 종업원 대상으로 신분증 확인 등 계도활동을 진행한다.

수능 당일부터 22일까지는 유흥가 밀집지역, 학원가, 공원 등을 중심으로 예방순찰을 전개한다. 지자체 등과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등을 점검·단속한다. 학교폭력과 신분증 위변조 등 청소년 범죄행위도 단속할 방침이다.

올해 수능은 전국 85개 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16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진행된다. 응시인원은 총 59만35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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