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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살해한 20대 노래방 종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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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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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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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사진=뉴스1
30대 여성을 성폭행 하려다 반항하자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붙잡혔다.

뉴스1에 따르면 포항 남부경찰서는 유흥업소 여종업원을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씨(25)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노래방 종업원인 A씨는 지난 12일 오전 4시30분쯤 B씨(31)를 자신이 일하는 노래방으로 불러 성폭행하려다 B씨가 거부하자 살해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앞서 B씨를 자신이 일하는 업소로 두 세차례 부르는 등 평소 눈여겨 보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이날 오후 7시쯤 영업을 위해 가게를 연 노래방 업주에게 옷이 모두 벗겨진 상태로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업소 주변 CCTV를 확보해 이날 오후 10시35분쯤 차를 타고 경산시로 향하던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살인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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