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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BC] 박진형 "막아준 김하성, 필준이형 모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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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돔(일본)=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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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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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
박진형.
"오늘도 또 고맙다고 했어요."

대표팀 셋업맨으로 든든히 뒷문을 지키는 박진형이 김하성, 장필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진형은 17일 대만전에 1-0으로 앞선 8회, 선발 임기영에 이어 팀의 두 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했다. 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의 수비 도움과 자신의 책임주자를 막아준 마무리 장필준의 역할도 컸다. 오히려 마운드서 내려오고 나서 더 긴장했던 박진형은 둘에게 특히 고마워했다. 경기 후 장필준과 진하게 포옹한 장면도 화제가 됐다.

19일 결승전을 앞둔 박진형은 "마운드에 올라갔을 땐 하나도 떨리지 않았다. 준플레이오프가 도움이 됐다. 내가 맞더라도 뒤에서 막아줄 것이란 믿음으로 던졌다"고 돌아봤다.

박진형은 첫 타자 천핀지에에게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맞았다. 좌중간으로 빠졌다면 그대로 2루타가 될 타구였다. 하지만 유격수 김하성이 놀라운 점프력을 과시하며 낚아챘다. 2사 후에는 왕보룽에게 2루타를 맞고 장필준과 교체됐다. 장필준이 천쯔하오를 삼진 처리해 불을 껐다.

박진형은 "(김)하성이한테는 오늘도 찾아가서 고맙다고 했다. 역시 넌 진짜 잘한다고 해줬다. 필준이형에게도 고맙다고 했다. 단체 메시지 방에서도 많은 좋은 이야기를 해주신다. 이렇게 하나의 팀으로 뭉칠 수 있는 것 같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나 혼자 힘으로 이길 수 있는 게 아니다. 오늘도 꼭 이기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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