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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날씨] 추위에 강풍까지 '수능한파'…오전 눈·비 소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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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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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8~9도, 낮 최고 -1~13도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자료사진) © News1 신웅수 기자
(자료사진) © News1 신웅수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자 목요일인 23일은 평년보다 춥고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서울·경기를 포함한 내륙에는 오전 한때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쪽에서 다가오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고 22일 예보했다. 이에 전국이 차차 구름 많아지겠고, 아침에 경기서해안을 시작으로 낮 동안 수도권과 영서지방에는 눈, 이외 중부지방과 전라서해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경기·강원영서·충청북부·울릉도·독도·서해5도에 1cm 내외이며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전라서해안·울릉도·독도에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8~9도, 낮 최고기온은 -1~13도로 전날보다 아침기온이 다소 떨어지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춘천 -5도, 대전 -2도, 대구 0도, 부산 3도, 전주 -1도, 광주 2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춘천 5도, 대전 7도, 대구 9도, 부산 11도, 전주 7도, 광주 9도 등이다.

특히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1~4도, 낮 최고기온도 2~6도 가량 낮겠으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1~2.5m, 서해 먼바다에서 최대 3m,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대 4m로 일겠다.

이날 동해상과 서해상, 제주도남쪽해상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대부분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며 "수험생의 체온 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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