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작년 지상파·종편, 방송평가 상승…방송 재허가·재승인에 반영

머니투데이
  • 김세관 기자
  • 2017.11.27 18:55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방통위 '2016년도 방송평가' 공개…지상파 TV KBS1, 종편 JTBC 가장 높은 점수 받아

방송사업자들의 방송 내용·편성·운영 등의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공개한 방송평가 결과, 지난해 지상파 방송사(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종편)들의 점수가 전년 대비 대부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파 TV 중에서는 KBS1 TV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종편에서는 JTBC의 점수가 가장 높았다.

방통위는 27일 오후 과천정부청사에서 제41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16년도 방송평가' 결과를 의결 및 공개했다.

평가 대상은 지상파TV·라디오·이동식멀티미디어방송(DMB), 지역민방,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위성방송, 종편, 보도, 홈쇼핑 등이다. 평가 기간은 2016년 1월1일부터 같은 해 12월31일까지다.

지상파TV의 경우 심의규정 준수, 편성규정 준수항목에서 전년 대비 감점이 적었고 어린이 프로그램 편성실적의 증가 등으로 전체적으로 총점이 상승했다.

단순 점수로는 EBS의 평가점수가 91.69점으로 가장 높았다. 하지만 EBS는 교육이라는 특수 목적 방송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평가 항목이 달라 나머지 지상파 방송들과 비교하기 어렵다는 것이 방통위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지상파 TV 중에서는 KBS1이 88.46점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MBC 85.69점, SBS 84.87점, KBS2 82.22점을 받았다.

종편의 경우도 지상파TV와 마찬가지로 심의규정 준수, 편성규정 준수항목 등에서 지난해와 비교해 감점이 적었다. JTBC가 85.3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TV조선이 83.71점, MBN이 83.39점, 채널A가 81.50점 순이었다.

아울러 지역민방은 광주 KBC 87.36점, 전주 JTV 86.36점, 대구 TBC 86.38점, 경인 OBS 86.34점 순이었다. 지상파 라디오는 AM 평가 점수에선 KBS1(86.89점)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FM 평가점수에선 SBS(86.51점)가 가장 높았다.

지상파 DMB는 MBC(83.44점), KBS(83.15점), SBS(82.11점) 순이었다. 보도 채널은 연합뉴스TV 85.38점, YTN이 85.37점으로 집계됐다.

이외 외에도 SO는 CJ헬로가 85.40점으로, 위성방송은 KT스카이라이프 79.97점으로, 홈쇼핑은 GS숍이 89.48점으로 각각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방통위는 "방송평가 결과는 국민과 정부 간 소통과 협력을 확대하는 취지에서 방통위 홈페이지에 게재된다"며 "방송사 재허가, 재승인 심사에 평가결과가 일정비율 반영된다"고 전했다.



오늘의 꿀팁

  • 날씨
  • 내일 뭐입지
2019 모바일 컨퍼런스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11/1~11/18)
블록체인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