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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북한 미사일 발사 징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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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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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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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발사하는 건 아냐…동계 훈련 가능성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미국은 지난 20일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했다. /AFPBBNews=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미국은 지난 20일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했다. /AFPBBNews=뉴스1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징후를 일본 정부가 포착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28일 보도했다.

산케이신문, TBS뉴스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를 준비 중임을 알려주는 전파 신호를 포착했다. 다만 북한군의 동계 훈련 과정에서 발생한 신호일 수도 있어 일본 정부가 신중하게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일본 정부 관계자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는 있지만, 반드시 발사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면서 "과거에도 비슷한 움직임이 있었다"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 9월 15일 일본 열도를 가로지르는 중거리탄도미사일 '화성 12호'를 발사했다. 이후 2달 이상 아무런 도발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산케이는 "미국이 핵항공모함 3척과 전략 폭격기를 한반도 주변으로 전개하는 등 군사적 압박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전했다.

한편 한미 정보 당국은 9월 말 이후 평양 교외의 공장에서 미사일을 실은 이동식 발사대가 반출되거나 여러 곳에서 이동식 발사대가 움직이거나 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우리나라 국가정보원은 지난 20일 북한의 미사일 시설에서 차량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엔진 실험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국회에 보고하고, 북한이 연내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은 지난 20일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했으며, 일본 정부와 동해 등에 이지스함을 배치해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비하고 있다. 산케이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시코쿠와 홋카이도 하코다테 등에 자위대의 '지대공 유도탄 패트리엇'(PAC3)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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