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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부총재 “北미사일 발사, 국내시장 영향 제한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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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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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2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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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기준금리 인상 영향에는 “말할 수 없다” 즉답 피해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는 29일 새벽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윤 부총재는 이날 오전 한은 본관에서 열린 긴급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했을 때 뉴욕시장이 오후 1시20분이었는데 큰 영향이 없었다”며 “NDF(뉴욕차액결제선물환)나 CDS(신용부도스와프)에 약간 영향이 있었지만 국내시장 영향은 제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 리스크가 한동안 잠잠했다가 다시 나왔고,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니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NDF는 1083.8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0.04% 상승했다. 한국 CDS 5년물은 58bp로 전일대비 1bp 떨어졌다.

윤 부총재는 이날 북한 미사일 도발이 30일 예정된 통화정책회의 기준금리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느냐는 질무에는 “노코멘트 하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시장은 한은이 이날 금통위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25%에서 1.50%로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 유엄식
    유엄식 usyoo@mt.co.kr

    머니투데이 건설부동산부 유엄식입니다. 건설업계와 서울시 재건축, 재개발 사업 등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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