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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보 확대개방 진행 원활"…죽산보 목표수위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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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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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함안보?백제보?승촌보 수위저하 단계 세분화

(세종=뉴스1) 박정환 기자 =
정부가 4대강 보 처리방안 결정에 필요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보를 추가로 개방했다.  2017.11.13/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정부가 4대강 보 처리방안 결정에 필요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보를 추가로 개방했다. 2017.11.13/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정부는 지난 13일부터 진행된 4대강 보(洑) 확대 개방과 관련, 현재까지 영산강 죽산보가 목표 개방수위에 도달했으며 나머지 보들도 단계별로 수위 하강을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죽산보는 개방 전 2.5m에서 지난 23일 목표 개방수위 1.5m에 도달했으며 이 수위로 개방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낙동강 합천창녕보?금강 세종보 역시 지난 28일 각각 8.3m, 9.9m을 기록해 개방 전 관리수위 대비 각각 2.2m, 1.9m 낮아졌다.

하천 주변 시설재배가 많은 낙동강 창녕함안보?금강 백제보?영산강 승촌보는 지하수 이용상황 등에 대한 보다 면밀한 관찰을 위해 수위저하 단계를 더욱 세분화해 수문을 운영하고 있다.

당초에는 단계별로 40~50㎝ 수위저하를 계획했으나 20㎝ 저하 방식으로 변경했으며, 29일 오후 2시부터 2단계 수위저하에 착수했다.

아울러 금강 공주보의 경우 당초 계획대로 취수장 임시대책을 완료 후 내년 1월 중순부터 수문 개방에 착수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4대강 수질·수량 정밀조사를 위해 지난 10일 '보 모니터링 확대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합천창녕·창녕함안·죽산보·공주보 등 4개보는 개방을 확대하고, 세종·공주·승촌보 등 3개 보는 추가개방했다.

목표 개방 수위는 내년 3월 기준 Δ세종보 11.8m→8.2m Δ공주보 8.55m→2.6m Δ백제보 4.2m→1.0m Δ승촌보 7.5m→2.5m Δ죽산보 2.5m→1.5m Δ합천창녕보 10.5m→ 2.3m Δ창녕함안보 4.8m→2.2m 등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지역별 현장대응팀을 통해 주민 불편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방상황 관리를 철저히 해나가겠다"며 "4대강 보에 대한 객관적 자료확보를 위한 정밀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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