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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중소기업 불공정·불합리·불균형 '3不'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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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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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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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일부 대기업 불공정 행위 근절해야…기울어진 운동장 바로 잡는 게 시급"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 2017.11.20.    amin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 2017.11.20. amin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중소벤처기업부 출범식 축사를 통해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불공정, 불합리, 불균형의 3불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공정경제의 초석을 튼튼히 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기술탈취, 납품단가 후려치기, 부당 내부거래 등 일부 대기업의 불공정 행위를 근절해야 한다"며 "중소기업에게 시급한 것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는 것이다. 77% 중소기업인들이 기업 거래환경이 불공정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중소기업인 여러분이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로 뻗어 가는 더 큰 꿈을 가져주실 것도 당부 드린다. 정부는 신북방정책과 신남방정책으로 대한민국의 경제 영토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모든 나라가 우리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현재 전체 중소기업 354만개 중 수출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은 3%도 채 안되는 9만4000개에 불과하다"며 "정부가 여러분의 수출을 돕겠다. 중소기업 맞춤형 수출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출시장의 정보 제공에서 바이어 발굴, 계약, 납품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중소기업을 보호하고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다. 중소기업의 성장을 통해 국민경제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겠다"며 "대기업과 중소, 벤처기업이 서로 상생하고 협력하는 경제구조를 만들겠다. 경제성장의 혜택이 골목상권으로, 전통시장으로, 가계로 퍼져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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