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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금토동 일원에 17.7만평 제3TV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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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김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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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3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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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삶터·일터·자연이 공존하는 미래형 도시로 조성할 것"

경기도, 성남 금토동 일원에 17.7만평 제3TV 조성
경기도가 성남시 금토동 일원에 제3테크노밸리를 조성한다. 기존 판교테크노밸리, 판교제로시티(제2TV)와 연계 직주근접 기능을 갖춘 지속가능한 미래형 첨단도시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경기도, 성남 금토동 일원에 17.7만평 제3TV 조성

이와 관련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0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판교테크노밸리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대기업과 스타트업은 물론 관계기관들과 함께 논의한 결과 제3판교 조성 결정을 내리게 됐다”면서 “판교 근로자의 고충을 해결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금융 산업 준비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제3판교 조성을 마칠 예정”이라고 했다.

예정부지는 판교제로시티와 인접한 성남시 금토동 일원 58만3581㎡로 지난 29일 정부가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에 포함된 곳이다.

남경필 지사가 밝힌 판교제3TV의 키워드는 '밸런스'다. 제1·2TV에서 부족한 주거·여가 기능을 중점적으로 보완하고 미래 금융산업을 일으켜 미래형 도시의 스탠더드를 완성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도는 맞춤형 공동주택 33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판교테크노밸리 근무자의 71%가 20·30대 젊은 층인 점을 고려한 방안이다.

제3TV에는 핀테크, 블록체인 등 미래 금융산업이 들어설 혁신클러스터와 첨단산업이 입주할 융복합클러스터, 문화·근린생활지원시설 중심의 근린클러스터 등 3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거주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보행과 자전거 중심의 교통망, 청계산과 연계된 공원과 녹지 등이 조성된다.

남 지사는 "제3TV를 통해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겠다”면서 “청년들에게 미래를 설계하는 공간을 제공해 국가적 난제인 저출산 문제의 실마리도 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경기도, 성남 금토동 일원에 17.7만평 제3TV 조성

개발은 경기도와 성남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도시공사 등 4개 기관이 공동 추진하는 방식으로 내년 6월 지구지정, 12월 지구계획승인 등을 거쳐 2022년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제3판교TV조성이 완료되는 2022년이면 판교일대가 167만㎡ 규모 부지에 2500여개 기업이 입주한 세계적인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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