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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금통위 일정 공개…이주열 총재, 금리 결정 두 번 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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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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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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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결정 연 8회…3, 6, 9, 12월은 금융안정회의 개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삼성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삼성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한국은행이 내년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 일정을 공개했다. 올해와 마찬가지로 기준금리 결정은 연 8회 이뤄진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퇴임 전 1월과 2월 두 번의 기준금리 결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한은은 30일 이같은 내용의 '2018년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및 의사록 공개 예정일정'을 발표했다.

내년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는 총 24회 열린다. 이중 기준금리 수준을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1월18일(목), 2월27일(화), 4월12일(목), 5월24일(목), 7월12일(목), 8월31일(금), 10월18일(목), 11월30일(금)에 열기로 했다. 3, 6, 9, 12월을 제외하고 매달 1회씩 총 8회다.

3월29일(목), 6월20일(수), 9월20일(목), 12월20일(목)에는 금융안정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은은 올해부터 월 1회 개최하던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연 8회로 조정한 바 있다.

이날 금통위가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6년5개월 만에 '금리인상' 결정을 내린 가운데 이 총재는 앞으로 두 번 더 기준금리를 결정할 수 있게 됐다. 이 총재의 임기는 내년 3월말까지다. 이 총재 퇴임 전 1월18일, 2월27일 두 번의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가 열린다.

각 회의 의사록은 회의일로부터 2주 경과 후 첫 화요일에 공개된다. 다만 내년 6월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7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와의 시차를 고려해 앞당겨 공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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