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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아르테온 잔여분 66가구…4일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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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아르테온 잔여분 66가구…4일 청약 접수

머니투데이
  • 배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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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0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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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주 만 19세 이상 세대주면 가능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 아르테온'의 미계약 물량인 66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미계약분에 대해 온라인 청약 접수를 다시 진행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청약 통장이 없어도 돼 경쟁률이 높을 전망이다.


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 1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3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고덕 아르테온'의 잔여 세대에 대한 추가 입주자모집 공고를 냈다.

잔여 세대는 총 66가구로 주택 유형별로 △59C㎡(이하 전용면적) 1가구 △84A㎡ 49가구 △84C㎡ 8가구 △114㎡ 8가구다.

/사진제공=힐스테이트 홈페이지
/사진제공=힐스테이트 홈페이지
오는 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고덕 아르테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청약접수를 받는다. 12월 1일 현재 기준으로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면 된다. 청약 통장이나 청약 예치금은 없어도 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6일 낮 12시다. 고덕 아르테온 모델하우스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개별 통지는 이뤄지지 않는다. 계약은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덕 아르테온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 단지는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10.52대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계속해서 바뀐 청약제도로 인해 정당계약과 예비당첨에서 부적격자들이 속출하면서 추가 모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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