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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경찰 출석 "교통사고는 제 실수, 피해보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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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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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찰 출석해 20분간 조사 받아
"반려견은 사고와 전혀 관계 없어"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소녀시대 태연이 지난 7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7.2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지난 7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7.2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소속 가수 태연(본명 김태연·28)이 최근 자신과 관련한 교통사고에 대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태연이 지난 2일 오후 8시쯤 출석해 20분간 지난달 28일 발생한 교통사고와 관련한 조사를 받고 돌아갔다고 3일 밝혔다.



앞서 28일 오후 7시39분쯤 태연은 자신이 몰던 벤츠 승용차로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았고 그 충격으로 택시가 앞서가던 아우디 차량과 잇따라 부딪치면서 2중 추돌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태연은 "차량 운전 중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한 본인 과실로 사고를 냈고, 보험사를 통해 피해보상 중"이라며 "피해자분들의 빠른 쾌유와 보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 태연은 함께 타고 있던 반려견 때문에 사고가 발생했다는 의혹에 대해 "반려견이 차에 타고 있기는 했지만 케이스안에 얌전히 자고 있어 사고원인과 무관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사고 피해 중 택시기사는 당일 경찰서를 방문해 조사를 완료했으나 나머지 피해자들은 치료를 이유로 아직 경찰에 출석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태연에 대한 조사가 끝났다"라며 "종합 보험으로 보험처리가 되고 있어 앞으로 피해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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