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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생존전략서 <드럭워즈>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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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종 MT해양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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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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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오리지널 의약품과 카피약의 경쟁은 전쟁에 비유될 만큼 치열하다. 미국에서는 자국시장을 지키려는 대형제약사와 뺏으려는 후발 제약사의 다툼이 점점 가열되고 있다. 카피약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우리 역시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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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럭워즈> 책 표지/사진=고기현 제공
<드럭워즈,Drug Wars>(참약사육성협동조합,팜웨이)는 미국에서 오리지널 약물을 가지고 있는 대형 제약사들과 복제약을 출시하려는 중소제약회사들 간의 총성 없는 전쟁을 담은 책이다.

오리지널 의약품을 생산하는 제약사들이 어떠한 방식을 동원하여 카피약 제약사의 시장 진출을 막는지 사례를 공개하면서 어떤 정책이 행정력 낭비를 막고 국민건강에 기여하는가를 제시하고 있다.

법학자인 로빈 펠드만, 이반 프론도르프가 집필한 이 책은 독점 금지, 규제 남용, 지적 재산권, 카피약 의약품 지연 및 방해의 세계를 망라하는 영리한 마케팅의 혼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드럭워즈>는 의약품 시장의 내부 작용을 조명하고 공익에 반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제약회사가 보건정책을 왜곡하는 불편한 진실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민감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루면서, 복제약 경쟁이 오랫동안 어떻게 억눌러졌는지, 그리고 그 비용이 수십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환자들이 그 비용을 지불하고 있음을 생생한 예를 들어 보여주고 있다.

<드럭워즈>의 공동저자인 로빈 펠드만은 캘리포니아대학 헤이스팅스법대 교수이며, 또 다른 저자 이반 프론도르프도 같은 대학에서 교수로 있다.

책을 번역한 고기현은 이니스트바이오제약㈜ 마케팅 이사로 근무 중이며, 중앙대 약대, 성균관대 경영학석사 출신이다. 그동안 <제약회사 핫트렌드>를 저술했으며, <제약영업의 고수는 무엇이 다른가> <브렌트의 제약마케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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