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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라면 꼭 봐야할 10대 투자뉴스-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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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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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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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라면 꼭 봐야할 10대 투자뉴스-12일
1. [단독] 정부, 비트코인 거래 원칙적 금지…조건부 허용 추진

정부가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 거래를 유사수신행위로 정의하고 전면 금지한다. 다만 가상통화 거래가 이뤄져 온 점을 감안, 취급업자(거래소)가 예치금 예치, 설명의무 등 ‘6가지 조항+α’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에 한해 예외를 인정한다. 실명 확인 조건에 대해선 6개월의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

11일 본보가 입수한 정부의 가상통화규제시안에 따르면 정부는 가상통화 거래를 유사수신행위로, 가상통화 보관·관리·취득·교환·매매·알선·중재 행위와 발행을 가상통화거래행위로 정의했다. 사실상 현행 거래소 업무 영역 모두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유사수신행위규제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조만간 정부 입법으로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news.mt.co.kr/mtview.php?no=2017121116397695211&MTS

2. "농축수산 선물 10만원까지"… 청탁금지법 개정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11일 전원위원회를 열고 부정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을 통해 선물비의 상한액은 농축수산물에 한해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올라가게 됐다.

권익위는 이날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전원위를 개최하고 김영란법에서 음식물·선물·경조사비 상한액을 의미하는 '3(음식) ·5(선물) ·10(경조사비) 규정' 중 음식과 경조사비의 상한을 바꾸는 안(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선물 상한선은 농수산물과 농수산가공품 선물에 한정해 10만원까지 올랐다. 농수산가공품이란 농수산물을 원재료로 50% 넘게 사용해 가공한 제품을 뜻한다.

//news.mt.co.kr/mtview.php?no=2017121117320111262&type=1

3. 임금 절반인 싱가포르에 '임금투쟁' 중 일감 뺏긴 한국 조선

싱가포르 조선업체 셈코프마린이 발 빠른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높아진 경쟁력으로 한국 업체들과의 수주전에서 연이어 승전보를 올리고 있다.

이로 인해 삼성중공업이 내년까지 7300억원의 적자를 '커밍아웃'하는 등 2019년에서야 흑자를 예상하는데 반해 셈코프마린은 오히려 2019년 이익이 5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상반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1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조선사인 셈코프마린은 2019년 이익이 올해보다 50%늘어난 약 1500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조선업이 불황에 직면하자 2015년 일찌감치 내부 단속을 마치며 공격적인 영업에 집중한 성과가 벌써 나타나는 것이다.

//news.mt.co.kr/mtview.php?no=2017121114324354104&type=1

4. [단독]삼성바이오, 내년 본격 일관생산체제 가동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다수 바이오시밀러를 내년부터 모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통해 생산한다. 삼성 바이오 사업이 본격적인 일관생산체제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11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렌플렉시스'를 비롯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임랄디'가 내년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생산된다. 이에 더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투자하고 다국적 제약사 MSD가 개발하는 란투스 바이오시밀러 '루수두나 넥스뷰(이하 루수두나)' 생산도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이뤄진다.

//news.mt.co.kr/mtview.php?no=2017121110294131439&MTS

5. "구조조정 시작됐다"…문닫는 화장품 브랜드숍

'K뷰티' 대명사인 화장품 브랜드숍의 국내 매장수가 올해 처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브랜드별로 수백개씩 매장이 늘어나는 등 급성장세를 지속해온 화장품 브랜드숍 업계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됐다는 해석이다.

11일 머니투데이가 최근 5년간(2013년~2017년) 국내 상위 10개 화장품 브랜드숍의 매장수를 종합 분석한 결과 올 11월말 현재 전국 매장수는 총 6035개로 전년보다 1.3% 감소했다. 한류 열풍이 불면서 화장품 산업이 주목받기 시작한 지난 2000년대 후반 이후 주요 브랜드숍 총 매장수가 줄어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2011년 3500여개 수준이던 상위 10개 브랜드숍의 총 매장수는 2014년 5600개로 3년만에 60% 늘었다. 이후 2015년 5936개(6%↑), 2016년 6118개(3.1%↑) 등 성장률이 한 자릿수로 꺾었지만 총 매장수 증가세는 지속했다.

//news.mt.co.kr/mtview.php?no=2017121114575429259&type=1

6. CBOE 비트코인 선물거래 첫날…가격 25% 뛰며 거래중단도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비트코인 거래를 시작한 10일(현지시간) CBOE 사이트가 한때 폭주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선물가격이 장 중 25%까지 오르며 거래가 한때 중단되기도 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은 이날 오후 6시(이하 미국 동부시간 기준, 한국시각 11일 오전 8시) 거래가 시작돼 이후 7분간 120건이 채 안 되는 거래량을 기록했다. 초기 거래량은 저조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거래규모가 늘어났다. 개장 후 약 2시간 반 후 약 800건이던 거래량이 4시간 후 1500건을 넘겼고, 7시간이 흐른 11일 오전 1시 엔 약 2370건을 나타냈다.

//news.mt.co.kr/mtview.php?no=2017121115181584951&type=1

7. ITC, 백악관에 '한국 세탁기 세이프가드' 제출…여론전 돌입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삼성전자와 LG전자 세탁기에 대한 '관세 50%' 부과를 골자로 하는 제재안을 공식 제출했다.

이제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 발동 여부와 수위 등이 트럼프 대통령의 손에 달린 만큼 한국 세탁기에 대해 고율의 관세를 관철하려는 ITC·월풀과 이를 최대한 낮추려는 한국 정부와 기업의 치열한 물밑 협상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ITC는 4일(현지시간) 위원과 조사관 등 총 16명이 작성한 '한국 세탁기 세이프가드 권고안'(Large Residential Washer, 조사번호 TA-201-076)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news.mt.co.kr/mtview.php?no=2017121020590420089&type=1

8. 서울서 90분··· 속초·강릉 청약 '질주'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교통여건 개선과 개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강원 지역의 분양 열기가 뜨겁다.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 이후 수도권과 부산 등 일부를 제외한 지방 대부분의 청약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강원 강릉시 송정동에 분양한 '강릉 아이파크'는 전용면적 75~117㎡ 총 436가구 공급에 전용 81㎡을 제외한 전 평형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전용 101㎡은 3가구 모집에 62명이 몰려 청약 경쟁률이 20.67대 1에 달했고 전용 84㎡도 261가구 모집에 1345명이 청약을 신청하면서 경쟁률이 5.15대 1을 기록했다.

//news.mt.co.kr/mtview.php?no=2017121110100968082&type=1

9. 올해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중 7개는 전용 84㎡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아파트 면적은 전용면적 84㎡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분양시장에서 청약경쟁률도 치열하고, 매매시장서도 강세다.

11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6일까지 전국 1순위 청약경쟁률 조사에서 경쟁률이 높은 상위 10개 면적 중 7개가 전용 84㎡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용 84㎡ 중 가장 청약경쟁률이 높았던 곳은 '부산 구서역 두산위브포세이돈'으로 경쟁률 942대1을 기록했다. 이어 'e편한세상2 오션테리스E3 부산'이 817대 1, '대구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618대 1,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숲(대구)' 533대 1로 집계됐다.

//news.mt.co.kr/mtview.php?no=2017121107515165365&type=1

10. 발행어음 돌풍… 강남 자산가 단기투자 상품 바뀐다

"6개월짜리 발행어음에 10억원을 한 번에 투자하거나, 판매 물량을 미리 잡기 위해 대기자금을 넣어두기도 합니다."

11일 한국투자증권 압구정 PB(프라이빗뱅킹)센터 일부 고객들은 한국투자증권의 '발행어음'을 매수하기 위해 대기표를 뽑듯 직원에게 투자를 예약하기도 한다.

그동안 갈 곳 잃은 단기성 자금이 RP(환매조건부채권)나 전자단기사채(전단채), MMF(머니마켓펀드) 등으로 유입됐다면 최근 부동자금의 물꼬가 발행어음으로 트이고 있다.

//news.mt.co.kr/mtview.php?no=2017121114531263890&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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