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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대사 "美, 北 핵무기금지 합의 전엔 대화 인정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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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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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0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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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헤일리 주유엔 미국대사. /AFPBBNews=뉴스1
니키 헤일리 주유엔 미국대사. /AFPBBNews=뉴스1
니키 헤일리 주유엔 미국대사는 2일(현지시간) 미사일 발사준비 징후를 보이는 북한에 대해 경고하며 북한이 핵무기 포기를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어떤 남북간 대화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헤일리 대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미사일발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를 들었다”며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희망하지만 만일 일어난다면 우리는 북한 정권에 대응하기 위해 더욱 강경한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말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대표단 파견과 이를 위한 남북한 당국간 대화를 언급한 이후 한국 정부는 이날 오는 9일 고위급 남북당국회당을 개최하자고 북측에 제의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미국 본토 전역이 우리의 핵타격 사정권 안에 있으며 핵단추가 내 사무실책상 위에 항상 놓여있다"며 미국에 대한 핵위협을 지속했다.

헤일리 대사는 "북한은 그들이 원하는 어느 누구와도 대화할 수 있다"며 "하지만 미국은 북한이 그들이 보유한 핵무기를 금지하기로 합의할 때까지 그것(대화)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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