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부상 복귀' 토마스, 17점 3AS...준수했던 CLE 데뷔

스타뉴스
  • 김동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8.01.03 14:56
  • 글자크기조절
  • 댓글···
부상 복귀전을 치른 아이재아 토마스. /AFPBBNews=뉴스1
부상 복귀전을 치른 아이재아 토마스. /AFPBBNews=뉴스1
아이재아 토마스(29·175cm)가 부상에서 돌아왔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데뷔전을 치렀다. 스스로는 아직 실전 감각이 올라오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매서운 모습을 보였다.

토마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의 퀵큰 론즈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 NBA' 정규리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 19분가량 소화하면서 17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날 클리블랜드는 127-110의 승리를 따냈다. 최근 3연패 탈출이다. 토마스 외에 르브론 제임스(34·203cm)가 24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케빈 러브(30·208cm)도 19점 7리바운드를 더했다.

가장 관심을 모은 것이 토마스의 복귀였다. 2016-2017시즌 보스턴에서 뛰었던 토마스는 시즌 후 트레이드를 통해 클리블랜드로 이적했다. '1옵션'이 되고 싶었던 카이리 어빙(26·191cm)이 보스턴으로 향했고, 반대급부로 토마스를 비롯한 4명이 클리블랜드로 왔다.

문제는 토마스의 부상이다. 토마스는 지난해 5월 클리블랜드와 펼친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2차전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엉덩이 부상이 문제였다. 부상에서 회복하는 사이 트레이드가 진행됐고, 팀을 옮겼다.

그리고 이날 부상에서 돌아왔고, 클리블랜드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를 앞두고 토마스는 NBA.com과의 인터뷰에서 "엉덩이는 좋아졌다. 하지만 아직 내 리듬은 아니다. 오랫동안 뛰지 않았기에, 경기 감각이 정상은 아니다. 내 힘을 잃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능력은 그대로였다. 많이 뛴 것은 아니다. 19분 정도 뛰었다. 그래도 충분히 좋은 모습을 선보였다.

ESP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기 후 토마스는 "루키가 된 기분이었다. 긴 여행이었다.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났고, 2018년 시작과 함께 돌아왔다. 2018년은 특별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토마스는 1쿼터 4분 33초를 남기고 호세 칼데론(37·190.5cm)과 교체되며 코트에 들어섰다. 팬들은 기립박수로 토마스를 맞이했다.

제이 크라우더(28·198cm)에게 어시스트를 전달한 토마스는 1분 11초를 남기고 점프슛을 성공시키며 첫 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30여초를 남기고는 돌파 성공에 이은 추가자유투까지 성공시켰다.

2쿼터에서는 초반 3점포를 성공시켰고, 중반에는 제임스에게 어시스트를 배달하기도 했다. 이렇게 토마스는 전반에만 8점을 올렸다. 3쿼터에서도 3점슛과 자유투 등으로 점수를 더했고, 노룩패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4쿼터 역시 외곽포와 어시스트 등을 만들며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