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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평창올림픽 현장서 K푸드 마케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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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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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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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명 선수단과 관계자에 비비고 만두 등 식단 독점공급....CJ, 비인기 동계종목 후원 결실 맺기도

CJ제일제당이 후원하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수들. 왼쪽부터 스노보드 알파인 이상호 선수,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스노보드 하프파이브 김호준 선수, 프리스타일 모굴스키 최재우 선수.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후원하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수들. 왼쪽부터 스노보드 알파인 이상호 선수,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스노보드 하프파이브 김호준 선수, 프리스타일 모굴스키 최재우 선수.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서포터로서 본격적인 스폰서십 활동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역대 최대 규모 동계올림픽인 이번 대회를 통해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를 비롯한 'K-푸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은 세계 95개국 6500여명의 선수단과 각국 스포츠 관계자 등 5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만두와 어묵, 소시지를 이번 대회 경기장 내 식당과 매점에 독점 공급한다. 이는 선수들 식단으로 제공된다. 올림픽 규모의 이벤트에 비비고가 메뉴로 공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국내 첫 미국 PGA정규대회인 '더 CJ컵'을 후원하며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를 통해 한식을 알린 경험이 있다. 따라서 이번 대회가 전세계인에게 K푸드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대회기간 참가자들의 숙소로 활용되는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 ‘비비고 테이스티 로드 투 평창(Bibigo Tasty Road to Pyeongchang)’ 부스를 설치하고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 기간 약 10만명의 외국인이 오크밸리 리조트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브랜드 마케팅에 나서는 것이다.

각종 이벤트도 진행한다. CJ가 후원하는 대한스키협회와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소속 국가대표 선수 60여명에게 비비고와 고메 제품세트를 증정하고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소비자들의 응원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대회기간 CJ제일제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 중 추첨을 통해 올림픽 개회식과 쇼트트랙, 스키점프, 봅슬레이 등 주요 경기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CJ는 동계종목과 인연이 깊다. 지난 2010년 스노보드 종목 김호준 선수를 후원한 이래 스노보드, 스키 등 설상종목과 스켈레톤 같은 썰매 종목에 대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스노보드의 이상호, 김호준 선수와 스켈레톤 윤성빈, 모굴스키 최재우 선수 등을 후원하고 있다. 이는 CJ그룹의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한 ‘꿈지기’ 사회공헌 경영 철학에 따른 것이다.

특히 스노보드와 스켈레톤 등에서 후원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돼 한국 동계스포츠 역사상 첫 메달이 기대된다. CJ측은 "10년 후원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고무된 분위기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은 전세계인의 축제이고 그룹차원에서 동계스포츠에 대한 후원을 지속해온 만큼 스폰서 기업으로 참여하게 됐다"면서 "K푸드를 전세계인에게 알리는데 집중하는 한편 비인기 종목 후원을 통한 인재육성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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