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닝가구, 2월 분당 판교 신사옥 오픈 예정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정유진 기자

다우닝가구는 1980년에 창업해 현재까지, 30년이 넘는 기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다. 거실 가구를 주력으로 하는 가운데,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인 천연가죽 소파는 원피부터 목재 원부자재 등 소재 하나하나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며 최상의 퀄리티로 생산하고 있다.

사진제공=다우닝가구

특히 다우닝은 부설 연구소까지 설립, 운영하는 등 소파에 필요한 모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자체 제작을 진행할 수 있는 손꼽히는 브랜드다. 대량 생산 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선 주문 후 생산에 들어가는 시스템으로, 고객의 이름을 가죽에 써 놓고 재단해 특별함을 선물할 뿐 아니라 소파 이면에 제작한 엔지니어의 이니셜을 기입함으로써 책임감과 장인정신을 드러낸다.

이처럼 '좋은 사람들이 만드는 좋은 가구'라는 슬로건 아래, 우수한 소재를 선택해 오랜 시간 동안 공들여 제작하고 있는 다우닝의 뚝심과 집념은 고객 사랑으로 돌아오고 있다. 다우닝은 화려한 광고 없이도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에 입점해 있으며, 직영점과 대리점을 포함한 100여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관리 중이다.

그리고 올해 2월, 다우닝은 분당 판교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낼 수 있는 신사옥을 오픈할 예정이다. 왕복 6차로 대로변에 위치해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다우닝소파를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도록 다우닝 유일 수도권 최대 규모의 매장으로 오픈한다는 소식이다.

다우닝 관계자는 "신사옥 오픈은 30년 동안 한 길을 걸어온 다우닝의 땀과 노력을 상징하는 뜻깊은 일"이라며, "꾸준히 믿고 사랑해 주신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2월 매장 오픈과 동시에 여러가지 파격행사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신사옥 오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유선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