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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1차 지명' 김정우 "김광현 선배의 멘탈, 닮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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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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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1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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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정우 /사진=박수진 기자
SK 김정우 /사진=박수진 기자
2018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은 우완 김정우(19·인천 동산고 졸업 예정)가 SK 간판 투수 김광현(30)을 롤모델로 삼았다. 김광현의 멘탈 부분을 닮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KBO는 지난 10일 오전 11시부터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2018 시즌 프로야구 선수로서 첫발을 내딛는 신인 선수 및 육성 선수를 대상으로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SK 1차 지명을 받은 김정우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183cm, 82kg의 단단한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는 김정우는 고교 재학 시절 투수와 유격수를 겸업했다. 강한 어깨를 무기로 최고 구속 144km/h를 기록했고,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 구사도 가능하다.

SK는 김정우를 프로 무대에서 투수로 활용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했다. SK는 지명 당시 "강한 승부욕을 바탕으로 자신감 있는 투구를 하는 선수"라며 "투수로 집중육성한다면 향후 팀 중심 투수로 성장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해 7월에는 두산과의 SK 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기도 했다.

현재 강화에 위치한 퓨처스 파크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는 김정우는 "투수 훈련에 대비한 에웨이트 위주의 운동을 하고 있다"며 "투수에 필요한 부분을 배워 나가고 있다"고 자신의 근황을 설명했다.

SK는 지난해 12월 2일 SK 퓨처스 파크에서 신인 선수들의 부모를 초청해 입단식을 개최했다. 입단식 이후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숙식 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도 했다.

김정우는 이에 대해 "현재 훈련을 하고 있는 퓨처스 파크의 시설이 매우 좋다"며 "SK에 특히 감사할 따름이고 부모님과 뜻깊은 자리를 함께해 정말 기뻤다"고 만족스러워했다.

SK는 이달 31일 미국 플로리다로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스프링캠프에 참가할 명단은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다. 김정우는 이에 대해 "제가 만약 캠프에 가게 된다면 부족한 부분을 배우고 싶다"며 "그리고 1군에 합류해 시합은 뛰지 못하더라도 여러 가지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각오도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정우는 SK에서 누구를 롤모델로 삼고 있냐는 질문에 "김광현 선배님"이라며 "굉장히 멘탈이 좋으신 것 같고 저는 우완이지만 좌완이신 김광현 선배님의 멘탈을 배우고 싶다"고 당차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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