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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장, 병역거부자 변호인 면담…'대체복무 도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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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1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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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위원장 "대체복무제 도입 노력할 것" 약속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지난 11일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왼쪽)이 인권위에서 접견실에서 양심적 병역거부 형사소송과 국민청원을 대리하고 있는 김진우(가운데)?오두진 변호사와 만나 양심적 병역거부자 당사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있다.(인권위 제공)© News1
지난 11일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왼쪽)이 인권위에서 접견실에서 양심적 병역거부 형사소송과 국민청원을 대리하고 있는 김진우(가운데)?오두진 변호사와 만나 양심적 병역거부자 당사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있다.(인권위 제공)© News1

이성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양심적 병역거부 형사소송과 국민청원을 대리하고 있는 변호사들을 만나 의견을 나눴다.

인권위는 이 위원장이 11일 오후 4시 인권위 접견실에서 김진우·오두진 두 변호사를 만나 병역거부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전해 듣고 대체복무제의 도입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두 변호사는 "대체복무제도가 복무자들의 양심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군 관할이 아닌 민간적 성격의 업무로 구성되는 등 국제인권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은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권고가 있는 만큼 우리 정부도 병역의무와 양심의 자유를 조화시키기 위한 대체복무제를 조속히 검토해야 한다"며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대체복무제 도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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