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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구입량', 합판 등 제조업 '↓' 산림바이오에너지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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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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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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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16년 목재이용실태 조사 결과 발표

산림청은 제재업 등 12개 업종을 대상으로 '2016년 기준 목재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원목 구입량은 843만2469㎥로 전년 대비 2.4% 소폭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원목을 대량으로 구입하는 제재업, 합판·보드업, 펄프용 칩 제조업 등의 경기가 다소 위축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자료제공=산림청
자료제공=산림청
반면,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로 목재펠릿(24.2%), 산림바이오매스(74.0%), 장작(67.8%) 등 산림바이오에너지 분야에서는 원목 구입량이 큰 폭(74%) 증가했다.

목재제품별 생산량을 살펴보면 목탄(4.4%), 목초액(12.8%), 톱밥(47.8%), 장작 제조업(67.8%)의 생산량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반면 일반제재업(-5.2%), 섬유판(-1.3%) 및 파티클보드업(-0.4%), 펄프용 칩(-7.4%) 등은 소폭 감소했다.

제품의 용도별로는 건설경기의 영향으로 건축 구조재(32.5%)와 가구재(11.5%)의 생산량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수출 물량 감소로 수출 포장재용 목재제품 사용량은 36.6% 줄었다.

한편 국내 원목 사용 업체는 726개로 이들 업체의 매출 규모는 2조4236억 원으로 파악됐다.

업체 당 평균 매출 규모는 33억 원에 10.9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직원 당 평균 임금은 219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공표된 이 조사 보고서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g.go.kr)→분야별 산림정보→통계자료실 또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통합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원수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국내 산림은 1970년대 집중적인 조림과 산림보호 정책으로 목재수확기에 도달했다" 며 "산주의 소득증대 및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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