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인천공항 제2터미널 '그랜드 오프닝' 행사 개최

머니투데이
  • 김사무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8.01.12 11:42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오는 18일 정식 개장하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내부 시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출국층 중앙 자동화서비스전용구역에 있는 자동수하물위탁 기기 △제2교통센터 실내 버스매표소 △면세구역 내 노드지역 △신형 원형보안검색기.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오는 18일 정식 개장하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내부 시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출국층 중앙 자동화서비스전용구역에 있는 자동수하물위탁 기기 △제2교통센터 실내 버스매표소 △면세구역 내 노드지역 △신형 원형보안검색기. /사진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오는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정식 개장을 앞두고 12일 오후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김현미 국토부 장관, 국회의원, 주한사절단, 국·내외 공항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은 체크인, 보안검색, 세관검사, 검역, 탑승 등 출입국을 위한 모든 절차가 제1여객터미널과 별도로 이루어지는 독립적인 공간이다.

총 투자비 4조9000억원이 투입된 인천공항 3단계 건설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 6월 공사를 시작해 4년7개월 만에 공식 개장한다. 수용 규모는 연간 약 1800만명이다. 대한항공, 델타,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항공 4개사가 이전한다.

인천공항은 제1·2터미널을 합치면 연간 약 7200만명의 여객과 500만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능력을 갖추게 됐다.

제2터미널은 △출입국 대기 공간 확대 △자동탑승권발급 등 무인 자동화서비스 확대 △환승시설 인접 배치 등으로 출·입국 및 환승이 한층 편리해 질 것으로 보인다. 이용객 편의시설로 △슬리핑 박스 △스포츠 및 게임 공간 △전망대 △상설 문화공간인 '그레이트홀' 등도 들어선다.

버스와 철도 대합실을 통합 배치한 제2교통센터와의 거리가 59m로 제1터미널(223m)보다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오는 13일부터는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을 5분 간격으로 오가는 직통 셔틀이 운행되고, 공항철도와 KTX(고속철도)도 제2터미널까지 연장 운행한다.

1터미널역에서 2터미널역까지는 약 8분이 소요되며, 서울역에서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이용하면 제2터미널까지 51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일반 공항철도로는 66분, KTX로는 52분이 걸린다.

오는 15일부터는 일반·리무진 버스도 제2터미널까지 연장 운행되며, 운행 편수도 하루 2658회로 기존보다 101회 추가된다.

다음달 9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제2터미널이 가동되면서 조기 입국하는 해외 선수단의 공항 이용이 한층 편리해 질 전망이다. 인천공항 입국 후 양양공항으로 향하는 환승전용 내항기 또는 강릉행 KTX로 평창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제2터미널 개장으로 인천공항이 세계허브공항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점점 높아지는 항공 서비스 수요에 맞춰 국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항을 이용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휴가비 썩히느니…" 600만원짜리 에어컨 판매 불났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머니투데이 탄소중립 아카데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