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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노총 "최저임금 등 현안공조"…노사정대화 복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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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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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신임 집행부, 한국노총 첫 상견례
"긴급한 노동현안에 대해 연대하고 공조할 것"

(세종=뉴스1) 박정환 기자 =
김명환 신임 민주노총 위원장(오른쪽)이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방문해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이날 첫 상견례 자리에서 노동시간 연장·휴일근로 할증폐지, 근로기준법 개정 등 노동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8.1.1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김명환 신임 민주노총 위원장(오른쪽)이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방문해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이날 첫 상견례 자리에서 노동시간 연장·휴일근로 할증폐지, 근로기준법 개정 등 노동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8.1.1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민주노총 신임 집행부와 한국노총이 12일 첫 상견례에서 노동시간 단축, 최저임금 산입범위, 사회적 대화 등 노동현안에 대해 공조하기로 했다.

양대노총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7층에서 상견례 및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민주노총 측은 김명환 위원장, 김경자 수석부위원장, 백석근 사무총장 등이, 한국노총 측은 김주영 위원장, 이성경 사무총장, 박대수 상임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양대노총은 노동존중 사회 실현을 위해 휴일연장근로 수당 중복할증, 노동시간 관련 근로기준법 개악과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등 긴급한 노동현안에 대해 연대하고 공조해 나간다는 입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대화와 관련해서도 양대노총이 함께 대응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민주노층 측은 이달 24일로 제안된 노사정 6자 대표자회의 참여와 관련, 내부논의 등의 상황을 밝히고 한국노총에 함께 대응해가자는 의견을 전달했으며, 한국노총은 민주노총 일정을 감안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추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노사정 6자 대표자회의는 지난 11일 문성현 노사정위원회 위원장이 사회적 대화 정상화를 위해 제안한 바 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위원장, 경총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고용노동부 장관, 노사정위원장 등 6명이 참여해 이달 24일 새로운 사회적 대화를 논의하는 것이 골자다. 민주노총 외에 다른 기관들은 모두 참석 의사를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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