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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건축학과 김나연 씨, 건축가협회 시대정신전 최종 당선

대학경제
  • 심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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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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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건축학과 김나연 씨, 건축가협회 시대정신전 최종 당선
배재대학교는 최근 건축학과 3학년 김나연 씨가 전국 규모 공모전에서 건축가·교수를 앞지르고 최종 당선됐다고 12일 밝혔다.

김 씨는 단 한 작품을 선정하는 (사)한국건축가협회가 주최한 '제1회 시대정신전:앙가주망 공간'에 최종 당선됐다. 이번에 처음 열린 공모전은 한국건축가협회 젊은건축가위원회가 신진 건축가의 창작성을 배가하기 위해 기획됐다.

심사위원은 지난해 10~11월 출품된 25작품을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벌여 김 씨의 '잘못된 전시'를 단연 돋보인 작품으로 선정했다.

그의 작품은 건물의 모든 창과 입구를 막은 작품으로 꾸며졌다. 건물의 기능을 가늠케 했던 입구를 막아 건물을 부정하는 의미를 담았다. 김 씨는 "건설업과 동일시되는 건축의 의미를 부정해 본연의 건축이 무엇인가 질문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종건 심사위원장은 "당선작은 한 마디로 건축 그 자체를 심각하게 재고하지 않는 한 앙가주망(사회참여)도 무의미하다는 것을 주장한 셈"이라며 "우리 건축사회가 건축가 조건영 이후 오래간만에 마주친 아방가르드 정신"이라고 말했다.

김 씨 작품은 수상 특전으로 내달 10일까지 서울 혜화동 SPACE M에서 전시된다.
배재대 건축학과 김나연 씨, 건축가협회 시대정신전 최종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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