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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이대목동 원인 대한 근본적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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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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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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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원
/사진제공=대한의사협회
/사진제공=대한의사협회
인이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이라는 경찰 발표에 대해 “의료계 내부적인 자정노력이 필요하다”면서도 “의료인 근무여건, 시스템 등의 실태를 파악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의협은 12일 “의료기관내 환자를 진료하는 어느 곳을 막론하고 감염 관리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해당 병원 측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환골탈태 한다는 각오로 임해야 하고 우리협회도 의료인 과실에 대한 부분이 있다면 내부 자정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사건의 원인을 특정 병원과 특정 의료진 잘못으로만 단정지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해당 병원 신생아중환자실(NICU)은 5명이 할 일을 2명이 감당하고 있었고 당직근무 체계조차 무너진 상태였다”며 “24시간 예측불허의 상황이 발생하는 NICU의 특성상, 열악한 근무여건이 지속됐다는 것은 이 사건이 예고된 참사였음을 방증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일선 의료현장의 감염관리 인력과 장비 및 재료, 시스템 등의 실태를 면밀히 파악해 현실에 맞게 질 관리 수준을 대폭 향상시켜야 한다”며 “감염관리를 위해 투자하면 병원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 되지 않도록 국가가 근본적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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