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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성화, 역사와 통일의 도시 고양을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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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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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일산구 나눠 4개 구간, 19km에서 진행 슈퍼주니어, 노홍철, 산다라박 주자로 참여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경기도 고양 첫째 날인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인근에서 펜싱선수 박상영과 김진성씨가 성화봉송을 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은 101일간 전국 17개 시도를 경유해 2018km를 달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날까지 이어진다. 2018.1.18/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경기도 고양 첫째 날인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인근에서 펜싱선수 박상영과 김진성씨가 성화봉송을 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은 101일간 전국 17개 시도를 경유해 2018km를 달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날까지 이어진다. 2018.1.18/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경기북부 일정 첫날인 18일 고양시 일원을 달리며 올림픽 성공을 기원했다.

지난 16일 서울에서의 봉송을 성공리에 마친 올림픽 성화는 17일 하루를 쉰 뒤 경기북부 최대 도시인 고양시를 찾았다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는 시민들의 환호 속 이날 오전 10시 40분부터 덕양구 화정역문화광장을 출발해 시내 곳곳 19.6㎞를 달렸다.

성화 주자로 95명이 참여해 Δ1구간(덕양구 화정역문화광장 세이브존→덕양노인종합복지관→행신사거리 8㎞) Δ2구간(백마주유소 사거리→일산동구청→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5.6㎞) Δ3구간(고양대로→고양종합운동장→킨텍스사거리 6㎞) Δ4구간(호수공원 한울광장→일산문화공원 800m)을 이어 달렸다.

18일 올림픽 성화봉송이 진행된 경기 고양시 화정역광장에서 1번 주자로 나선 조영원 고양시체육회 운영위원장(사진 가운데)과 최성 고양시장(왼쪽), 소영환 고양시의회 의장. © News1
18일 올림픽 성화봉송이 진행된 경기 고양시 화정역광장에서 1번 주자로 나선 조영원 고양시체육회 운영위원장(사진 가운데)과 최성 고양시장(왼쪽), 소영환 고양시의회 의장. © News1


43번째 주자로 참여한 슈퍼주이어의 예성은 “우리나라 선수들이 컨디션 조절을 잘 해서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55번째 주자로 나선 방송인 노홍철도 “세계가 우리를 주목하고 있다. 뜨겁게 불타는 성화불꽃처럼 선수 여러분 모두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이밖에도 고양구간 성화봉송에는 산다라 박(가수), 구본옥(핸드볼 국제심판), 동해(슈퍼주니어 맴버)가 참여했다.

일반인으로는 자신도 시각장애를 갖고 있으면서 일산능력개발원 장애인들을 지도하고 있는 김상준 교사와 6년차 남자간호사라고 밝힌 박상문씨, 동두천시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는 백주현씨 등이 이날 성황봉송에 참여해 뜻 깊은 추억을 쌓았다.

청각장애를 갖고 있는 이경은씨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며 “긍정적인 희망과 노력이 있다면 언젠가 주변에서도 편견의 문턱이 낮아지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성화주자에 지원했다”고 전했다.

18일 고양시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 방송인 노홍철씨가 일반인들과 선수들의 선전을 기워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News1
18일 고양시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 방송인 노홍철씨가 일반인들과 선수들의 선전을 기워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News1


성화가 지나가는 코스에서는 부분적 교통통제가 이뤄졌으며 궃은 날씨에도 불구 많은 시민들이 거리에 나와 봉송 주자들에게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성화는 이날 오후 고양지역 마지막 코스인 일산 문화공원에 도착해 성화대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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